2026 발달장애인 지원 서비스 종류별 대상·금액·신청 방법
발달장애인 지원 서비스는 지적·자폐성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재활치료, 주간활동, 방과후활동, 심리상담, 후견 등을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2026년 기준 서비스별 대상·소득기준·지원금액과 신청 절차, 2025년 대비 변경사항을 복지로·정부24·보건복지부 자료로 정리했습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년 8월·발행일 2026. 8. 23.
목차
발달장애인 지원 서비스란 무엇인가요?
발달장애인 지원 서비스란 지적장애 또는 자폐성장애로 등록된 장애인과 그 가족에게 재활치료, 낮 시간 돌봄, 방과후 활동, 심리상담, 후견 등을 바우처나 현금성 급여 형태로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발달장애인 권리보장 및 지원에 관한 법률(국가법령정보센터)에 근거해 보건복지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운영하며, 서비스별로 대상 연령과 소득기준이 다르게 설계되어 있습니다.
2026년 발달장애인 지원 예산은 4,810억원으로 2025년(4,030억원) 대비 780억원 늘었습니다. 이 글은 복지로와 정부24, 보건복지부가 공개한 2026년 기준 수치로 서비스별 대상·금액·신청 방법을 정리했습니다.
핵심 요약표
| 서비스 | 대상 | 2026년 지원내용 |
|---|---|---|
| 발달재활서비스 | 만 18세 미만, 중위소득 180% 이하 | 월 18만~26만원 바우처(소득별 차등) |
| 성인 주간활동서비스 | 만 18세~65세 미만, 소득 무관 | 월 132시간(기본형)/176시간(확장형), 본인부담 없음 |
| 청소년 방과후활동서비스 | 만 6세~18세 미만 | 월 66시간, 본인부담 없음 |
| 부모심리상담지원 | 발달장애 자녀 양육 부모·보호자 | 심리상담 바우처 16만원×12개월 |
| 최중증 통합돌봄서비스 | 도전행동으로 기존 서비스 이용이 어려운 경우 | 24시간·주간개별·주간그룹형 중 선택 |
| 공공후견지원 | 만 19세 이상 발달장애인 | 후견비용 최대 50만원+후견인 활동비 월 20만원 |
신청기간은 대부분 연중 상시 접수이며, 예산 소진 시 지자체별로 조기 마감되거나 대기가 발생할 수 있어 관할 읍면동이나 복지로 서비스 상세 페이지에서 최신 접수 상황을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나는 신청 대상에 해당하나요?
아래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관련 서비스를 신청해볼 수 있습니다.
- 지적장애 또는 자폐성장애로 장애인 등록이 되어 있다
- 만 18세 미만이고 재활치료(언어·미술·놀이 등)가 필요하다 (발달재활서비스 — 뇌병변·시각·청각·언어장애 아동도 포함)
-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성인이며 낮 시간 돌봄·활동 지원이 필요하다 (주간활동서비스, 소득 무관)
- 만 6세 이상 만 18세 미만이며 방과후 돌봄 공백이 있다 (방과후활동서비스)
- 발달장애 자녀를 키우며 심리적 부담이 크다 (부모심리상담지원)
- 자해·타해 등 도전행동이 심해 기존 주간활동·방과후서비스 이용이 어렵다 (최중증 통합돌봄서비스)
- 만 19세 이상이며 의사결정 지원을 위한 후견인이 필요하다 (공공후견지원)
체크된 항목이 있다면 해당 서비스 항목에서 구체적 금액과 절차를 확인하면 됩니다.
실제로 얼마를 받을 수 있나요?
받는 금액은 서비스 종류와 가구 소득수준에 따라 달라집니다. 발달재활서비스는 소득기준에 따라 5단계로 차등 지급됩니다.
| 소득기준 | 월 지원금액 | 본인부담금 |
|---|---|---|
| 기초생활보장 수급자 | 26만원 | 면제 |
| 차상위계층 | 24만원 | 2만원 |
| 기준중위소득 65% 이하 | 22만원 | 4만원 |
|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 20만원 | 6만원 |
|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 18만원 | 8만원 |
예시: 인천 거주,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 가구의 만 10세 자폐성장애 아동 B군의 경우,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 월 20만원(본인부담 6만원)을 받아 언어치료·놀이치료 비용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B군의 부모도 별도로 부모심리상담지원(연 16만원×12개월)을 함께 신청할 수 있어, 가구 전체로는 두 서비스를 중복 이용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예시: 서울 거주 만 25세 자폐성장애 성인 C씨의 경우, 주간활동서비스는 소득과 무관하게 신청 가능하므로 가구소득 여부와 상관없이 기본형(월 132시간, 시간당 단가 17,270원, 본인부담 없음)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낮 시간 활동량이 더 필요하면 확장형(월 176시간)으로 조정 신청도 가능합니다.
2025년과 비교해 2026년에 무엇이 달라졌나요?
발달재활서비스 단가가 오르고, 주간활동·방과후활동서비스 대상 인원이 늘었습니다.
| 항목 | 2025년 | 2026년 |
|---|---|---|
| 발달재활서비스 대상 인원 | 10만 4천명 | 11만명 |
| 성인 주간활동서비스 대상 | 1만 1천명 | 1만 5천명 |
| 최중증 통합돌봄 종사자 전문수당 | 월 15만원 | 월 20만원 |
| 최중증 통합돌봄 주간그룹형 단가 | 24,930원 | 31,086원 |
|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규모 | 17개 기초자치단체 | 33개 시군구, 960명 |
| 공공신탁 재산관리서비스 대상 | 165명 | 450명 |
| 시도 장애아동지원센터 | 일부 지역 | 전국 17개 시도 신설 |
성인 주간활동서비스와 청소년 방과후활동서비스의 본인부담금은 2026년에도 없음으로 동일하게 유지됩니다. 발달재활서비스 소득기준(중위소득 180% 이하)과 5단계 구간 자체는 2025년과 같은 틀을 유지하되, 단계별 지원금액이 상향 조정됐습니다.
어떻게 신청하나요?
신청 방법은 온라인과 오프라인 두 가지이며, 서비스 종류와 관계없이 절차가 비슷합니다.
온라인 신청
- 복지로 홈페이지 또는 복지로 앱에 접속한다
- 간편인증, 공동인증서, 금융인증서, 생체인증 중 하나로 로그인한다
- "복지서비스 신청" 메뉴에서 원하는 서비스명을 검색해 선택한다 (발달재활서비스는 정부24에서도 신청 가능)
- 신청서를 작성하고 첨부서류를 업로드한 뒤 제출한다
- "신청현황 조회"에서 담당 공무원의 소득·재산 조사 및 심사 결과를 확인한다
오프라인 신청
- 주민등록상 주소지의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주민센터)를 방문한다
- 본인, 친족, 대리인, 사회복지시설 종사자 등이 사회보장급여(사회복지서비스) 신청서를 작성한다
- 담당 공무원이 소득·재산 조사와 장애 정도를 확인한다
- 서비스에 따라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 등 별도 심사기관의 심의를 거친다
- 결과 통보 후 바우처카드가 발급되면 서비스 이용을 시작한다
최중증 통합돌봄서비스처럼 조정위원회 심의가 필요한 서비스는 방문조사부터 최종 결정까지 통상 수 주가 걸릴 수 있어, 여유를 두고 신청하는 편이 낫습니다.
신청에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가요?
공통 서류와 서비스별 추가 서류로 나뉩니다.
- 사회보장급여(사회복지서비스) 신청서
- 바우처카드 발급 신청서
- 개인정보 수집·이용·제공 동의서
- 장애인등록증(복지카드) 사본
- 가족관계증명서 (부모·보호자가 대리 신청할 경우)
- 소득·재산 확인 서류 — 건강보험료 납부확인서 등 (발달재활서비스처럼 소득기준이 있는 서비스만 해당)
- 재학증명서 (방과후활동서비스 신청 시)
- 의사 소견서 또는 발달 검사자료 (만 9세 미만 아동이 발달재활서비스를 신청할 때 장애진단서 대체 가능)
성인 주간활동서비스처럼 소득 무관 서비스는 소득·재산 서류가 필요 없으므로, 서비스별로 요구 서류가 다르다는 점을 미리 확인해야 방문 횟수를 줄일 수 있습니다.
신청 시 자주 하는 실수는 무엇인가요?
- 소득서류 준비 착오. 성인 주간활동서비스처럼 소득 무관 서비스에 불필요한 소득서류를 준비하거나, 반대로 발달재활서비스처럼 소득기준이 있는 서비스에서 서류를 빠뜨려 재방문하는 경우가 흔합니다.
- 중복수급 제한 미확인. 발달재활서비스와 학교의 특수교육 관련서비스(치료지원)를 동시에 전액 수령할 수 있다고 오해했다가, 실제로는 조정·차감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신청 전 담당 공무원에게 중복 여부를 확인하는 게 안전합니다.
- 바우처 유효기간 소진. 바우처는 통상 해당 연도 12월 말까지만 사용 가능하고 잔여 포인트는 이월되지 않습니다. 연말에 몰아 쓰려다 예약이 밀려 소멸시키는 사례가 많습니다.
함께 받을 수 있는 지원금이 있나요?
발달장애인 지원 서비스와 별도로 중복 신청 가능한 제도가 있습니다.
- 장애인연금: 만 18세 이상 중증장애인이 대상이며, 2026년 기준 기초급여 월 34만 9,700원과 부가급여(최대 9만원)를 합쳐 월 최대 43만 9,700원까지 받을 수 있습니다(보건복지부 보도자료). 지적·자폐성장애인도 장애 정도 심사에서 중증으로 판정되면 대상이 됩니다.
- 발달장애인 공공후견 지원: 만 19세 이상이면 활동서비스와 별개로 신청할 수 있으며, 후견심판청구비용(최대 50만원)과 후견인 활동비(월 20만원, 최대 월 50만원)를 지원합니다(보건복지부 공공후견 지원사업).
- 개인예산제 시범사업: 2026년 33개 시군구에서 960명을 대상으로 운영되며, 참여 지역 거주자는 수급 중인 바우처 급여액의 20% 이내에서 개인예산(1인당 월평균 약 42만원)을 자유롭게 재화·서비스 구매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거주 지역이 개인예산제 시범 지역에 포함되는지, 발달재활서비스와 학교 치료지원의 중복수급 가능 여부는 지역마다 세부 기준이 달라 관할 주민센터나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 직접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발달장애인 지원 서비스와 관련해 자주 나오는 질문을 정리했습니다. 서비스별 정확한 자격 요건은 위 각 항목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주 묻는 질문
발달장애인 지원 서비스는 소득이 높으면 전혀 못 받나요?
서비스마다 다릅니다. 성인 주간활동서비스와 청소년 방과후활동서비스는 소득과 무관하게 신청할 수 있습니다. 반면 발달재활서비스는 기준중위소득 180% 이하 가구만 대상이며, 소득 구간에 따라 월 18만원에서 26만원까지 차등 지급됩니다.
발달재활서비스와 학교 치료지원을 동시에 받을 수 있나요?
동시 신청 자체는 가능하지만 중복 지원 제한이 있어 조정될 수 있습니다. 학교의 특수교육 관련서비스와 발달재활서비스 바우처를 함께 이용하려면 신청 전 담당 공무원이나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에 중복수급 여부를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성인 발달장애인 주간활동서비스는 몇 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나요?
2026년 기준 기본형은 월 132시간, 확장형은 월 176시간까지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인부담금은 없으며, 시간당 기준단가는 17,270원입니다. 만 18세 이상 만 65세 미만 지적·자폐성장애인이 대상입니다.
발달장애인 부모심리상담지원은 누가 신청하나요?
발달장애 자녀를 양육 중인 부모나 보호자가 신청 대상입니다. 개인 심리상담 바우처를 월 16만원씩 12개월 동안, 총 192만원 상당 지원받을 수 있으며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주민센터에서 상담 후 신청합니다.
최중증 발달장애인 통합돌봄서비스는 누가 대상인가요?
자해나 타해 등 도전행동이 심해 기존 주간활동서비스나 방과후활동서비스를 이용하기 어려운 최중증 발달장애인이 대상입니다. 24시간 개별, 주간 개별, 주간 그룹형 중 신청자가 원하는 유형의 우선순위를 정해 신청하며, 지역발달장애인지원센터의 방문조사와 시도 조정위원회 심의를 거쳐 결정됩니다.
발달장애인 지원 서비스 신청은 온라인으로만 가능한가요?
아닙니다. 복지로 홈페이지나 앱, 정부24를 통한 온라인 신청과 함께 주민등록상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는 오프라인 신청도 모두 가능합니다. 최중증 통합돌봄서비스처럼 방문조사와 위원회 심의가 필요한 경우 오프라인 상담을 먼저 받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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