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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년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 지원 대상과 신청 방법

2026년 청년이 이용할 수 있는 마음건강 관련 지원은 연령 무관인 국가의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구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 통합)과 서울시 등 일부 지자체의 청년 전용 사업으로 나뉩니다. 국가 바우처는 소득구간별 본인부담 0~50%로 8회 상담을, 서울시는 최대 6회 상담을 지원합니다.

최종 업데이트 2026년 8월·발행일 2026. 8. 20.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란 무엇인가요?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란 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을 겪는 청년에게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전문 심리상담 비용의 일부 또는 전부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다만 2026년 기준으로 이 이름의 단일 사업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20222024년 운영되던 국가 사업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만 1934세 전용)은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 흡수되며 폐지됐고, 이 사업은 2026년부터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연령 제한 없이 운영되고 있습니다. 청년도 이 국가 바우처의 지원 대상에 포함되며, 여기에 더해 서울시처럼 일부 지자체가 청년만을 위한 별도의 마음건강 사업을 자체 예산으로 운영합니다. 즉 실제로 청년이 이용할 수 있는 통로는 **국가 바우처(전 연령 대상, 청년 포함)**와 지자체 청년 전용 사업(서울시 등) 두 갈래로 나뉩니다.

이 글은 두 제도를 모두 다루되, 신청 가능 인원이 가장 많은 국가 바우처(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를 기준으로 설명하고, 서울 거주 청년이 참고할 서울시 사업 정보를 별도로 정리합니다.

핵심 요약: 지원금액·대상·신청기간

구분국가 바우처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지원대상우울·불안 등 정서적 어려움이 있는 국민(연령·소득 무관, 자격요건 필요)만 19~39세 서울 거주 청년
상담횟수총 8회(회당 50분 이상)최대 6회(회당 50분)
상담단가1급 8만원, 2급 7만원(회당)별도 고지 없음(무료 진행)
본인부담금소득구간별 0~50% 차등없음(제출서류도 없음)
지원기간바우처 생성일로부터 120일모집 회차별 상이
신청기간2026.1.1~12.31, 예산 소진 시 조기마감2026년 2차: 3.30 10시~4.2 17시(회차별 별도 공고)
신청방법행정복지센터 방문 또는 복지로 온라인청년몽땅정보통 온라인 전용

두 제도는 운영 주체가 달라 중복 신청도 가능하지만, 두 사업 모두 예산 소진 시 조기 마감되므로 신청 시점의 잔여 예산을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신청 자격, 나에게 해당되나요?

아래 항목 중 하나라도 해당하면 국가 바우처 신청 자격을 검토해볼 만합니다.

  • 최근 우울감, 불안감 등으로 일상생활에 어려움을 느낀 적이 있다
  •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청소년 상담센터, Wee센터에서 상담이 필요하다는 의뢰서를 받았다
  • 정신의료기관에서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의 진단서나 소견서를 발급받은 적이 있다
  • 최근 국가건강검진에서 우울증 선별검사(PHQ-9 등) 점수가 중간 정도 이상(10점 이상)으로 나왔다
  •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 또는 보호연장아동에 해당한다
  • 서울 거주 만 19~39세 청년이며 별도의 진단서 없이도 심리상담을 받아보고 싶다(서울시 사업 해당)
  • 재난 피해 사실이 확인되어 소득 수준과 무관하게 지원이 필요하다

정확한 자격 판정은 최종적으로 행정복지센터 또는 복지로 상담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A씨의 경우, 실제로 얼마를 받을 수 있나요?

예시: 서울 거주 1인 가구, 만 26세, 연 소득 2,400만원(월 약 200만원)인 A씨가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상담 의뢰서를 받아 국가 바우처를 신청하는 경우를 계산해보겠습니다. 2026년 기준중위소득 1인가구는 월 2,564,238원(연 약 3,077만원)이며, 70%는 연 약 2,154만원, 120%는 연 약 3,693만원입니다. A씨의 연 소득 2,400만원은 이 구간(70% 초과~120% 이하, '나유형')에 해당해 **본인부담률 10%**가 적용됩니다.

A씨가 1급 상담사(회당 8만원)를 8회 이용하면 총 상담비는 64만원이고, 이 중 본인부담금은 6만4천원, 나머지 57만6천원은 정부 지원으로 처리됩니다. 만약 A씨가 자립준비청년이나 법정한부모가족에 해당했다면 본인부담률이 0%로 적용되어 64만원 전액을 지원받았을 것입니다. 반대로 소득이 중위소득 180%를 초과하는 경우라면 본인부담률이 50%까지 올라가 32만원을 본인이 부담하게 됩니다.

2025년과 2026년, 무엇이 달라졌나요?

항목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2026년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사업명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으로 명칭 변경(2026.1.1부터 이 이름으로 의뢰서 발급·신청 접수)
상담횟수·단가8회, 1급 8만원/2급 7만원2026년 동일 유지
본인부담률 구간0/10/30/50%2026년 동일 유지
지원기간(바우처 유효기간)생성일로부터 120일2026년 동일 유지
청년 전용 국가사업없음(2024년까지 있던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이미 폐지)2026년에도 국가 차원의 청년 전용 사업은 부활하지 않음
지자체 청년사업서울시 등 자체 운영서울시는 2026년에도 회차별 모집 지속(2차 기준 정원 2,500명)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사업 명칭입니다. 상담을 의뢰하거나 소견서를 발급받는 기관에서 여전히 '마음투자 지원사업'이라는 옛 이름으로 안내하는 경우가 있으니, 서류상 명칭이 달라도 같은 사업이라는 점을 알아두면 혼선을 줄일 수 있습니다.

신청은 어떻게 하나요?

국가 바우처(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1. 자격요건 증빙서류를 준비합니다(의뢰서, 진단서, 건강검진 결과서 등 아래 서류 목록 참고).
  2. 오프라인: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서류를 제출하고 신청합니다.
  3. 온라인: 복지로에 회원가입 후 상단 '복지서비스' → '서비스찾기' → 서비스 목록에서 중앙부처의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을 찾아 신청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만 19세 이상 본인만 가능합니다.
  4. 시·군·구 심사를 거쳐 바우처가 발급되면, 생성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지정된 상담기관에서 8회의 상담을 이용합니다.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

  1. 청년몽땅정보통에서 회차별 모집 공고를 확인합니다(2026년은 1차~3차 이상 순차 모집).
  2. 공고 기간 내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별도 제출서류는 없습니다.
  3. 온라인 사전검사(진단검사)를 진행하면 마음상태가 일반군·도움군·잠재임상군·임상군으로 분류됩니다.
  4. 결과에 따라 맞춤형 상담이 최대 6회(회당 50분) 배정되며, 선정 결과는 청년몽땅정보통에서 확인합니다.

신청 시 필요한 서류는 무엇인가요?

국가 바우처는 아래 서류 중 본인 상황에 맞는 것을 하나 이상 준비해야 합니다.

  • 정신건강복지센터, 대학교·청소년 상담센터, Wee센터가 발급한 상담 의뢰서
  • 정신의료기관(정신건강의학과)에서 발급한 소견서 또는 진단서
  • 중간 정도 이상의 우울이 확인된 일반건강검진(국가건강검진) 결과서
  • 보호종료확인서(보호종료된 자립준비청년인 경우)
  • 시설재원증명서 또는 가정위탁보호 확인서(보호연장아동인 경우)
  • 재난피해사실확인서(재난 피해자인 경우)
  • 신분증(본인확인용)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위와 같은 증빙서류 없이 온라인 신청과 사전검사만으로 진행되는 점이 국가 바우처와 다릅니다.

자주 하는 실수 TOP 3

첫째, 온라인 신청은 만 19세 이상 본인만 가능하다는 점을 놓치는 경우입니다. 보호자가 미성년 자녀를 대신해 복지로에서 신청하려다 접수가 반려되는 사례가 많습니다. 이 경우 행정복지센터 방문 신청으로 전환해야 합니다.

둘째, 자격 증빙서류 없이 상담부터 받고 뒤늦게 바우처를 신청하려는 경우입니다. 국가 바우처는 의뢰서·진단서·건강검진 결과서 중 하나가 있어야 절차가 시작되므로, 정신건강복지센터나 병원을 먼저 방문해 서류를 확보한 뒤 신청하는 순서가 안전합니다.

셋째, 국가 바우처와 지자체 청년사업을 혼동해 신청 시기를 놓치는 경우입니다. 국가 바우처는 연중 상시 접수(예산 소진 시 마감)인 반면, 서울시 사업은 회차별로 짧은 신청 기간(예: 2026년 2차는 3일간)만 열리므로 공고를 놓치면 다음 회차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함께 받을 수 있는 지원금

국가 바우처나 서울시 사업과 별도로 함께 고려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자격요건은 각 사업 공고에서 별도로 확인해야 합니다.

  • 정신건강복지센터 상시 무료상담: 바우처 8회를 모두 소진한 뒤에도 거주지 관할 정신건강복지센터의 기본 상담 서비스는 별도로 이용할 수 있습니다.
  • 자립준비청년 자립수당: 보호종료 자립준비청년이라면 마음건강 바우처 본인부담금 면제와 별개로 자립수당 등 생활 지원 제도를 함께 검토할 수 있습니다.
  • 청년월세 특별지원사업: 주거비 부담이 상담 지속을 어렵게 하는 경우, 국토교통부·지자체의 청년월세 지원과 병행하면 생활 안정에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확인이 필요한 부분

이 글의 수치는 검색 시점 기준 보건복지부, 복지로, 서울시 공고 자료를 참고해 정리했습니다. 상담단가, 본인부담률, 모집 회차별 정원과 신청 기간은 지역과 시기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실제 신청 전에는 복지로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 페이지보건복지부 2026년 사업 안내,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최종 자격과 잔여 예산을 확인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자주 묻는 질문

청년 마음건강 바우처는 어디서 신청하나요?

국가 사업인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은 주소지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거나 복지로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신청합니다. 온라인 신청은 만 19세 이상 본인만 가능합니다. 서울 거주 청년이라면 서울시가 별도로 운영하는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을 청년몽땅정보통에서 추가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은 아직 운영되나요?

2022~2024년 운영되던 국가의 '청년마음건강지원사업'(만 19~34세 전용)은 2025년 전국민 마음투자 지원사업에 흡수되며 폐지됐습니다. 2026년 현재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이라는 이름으로 연령 제한 없이 운영되며, 청년도 이 사업의 지원 대상에 포함됩니다.

소득이 많으면 지원을 못 받나요?

국가 바우처는 소득 제한이 없지만 소득 수준에 따라 본인부담률이 0%에서 최대 50%까지 차등 적용됩니다. 기준중위소득 70% 이하는 무료이고, 180%를 초과해도 절반은 정부가 지원합니다.

상담은 몇 회까지 받을 수 있나요?

국가 바우처는 총 8회(회당 최소 50분 이상)의 1:1 대면 상담을 지원하며, 바우처 생성일로부터 120일 이내에 이용해야 합니다. 서울시 청년 마음건강 지원사업은 마음상태 진단 결과에 따라 최대 6회(회당 50분)까지 지원합니다.

자립준비청년도 지원받을 수 있나요?

네, 자립준비청년(보호종료아동)과 보호연장아동은 국가 바우처의 본인부담금이 전액 면제되어 상담비를 전혀 부담하지 않습니다. 신청 시 보호종료확인서 또는 시설재원증명서 등을 제출해야 합니다.

서울에 살지 않으면 청년 전용 마음건강 지원을 못 받나요?

국가 차원의 청년 전용 바우처 사업은 2026년 기준 별도로 운영되지 않으므로, 서울 외 지역 청년은 연령·소득 제한이 없는 정신건강 심리상담 바우처사업을 통해 지원받을 수 있습니다. 다만 일부 다른 지자체도 자체 청년 마음건강 사업을 운영할 수 있으므로 거주지 지자체 공고를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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